1997.09.28 영화축제 35회 대종상’본선진출 15편 확정

말길에서의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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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축제】'35회 대종상’본선진출 15 편 확정

제35회 대종상 영화제에서 13개 부문 후보에 오른 <지독한 사랑>
감독상, 각본상, 최우수 작품상, 여우주연상 등....

경향신문  1997. 9. 28. 日    배장수 기자

‘비트’‘지독한 사랑’최다부문에
- 제35회 대종상영화축제 본선 진출작과 각 부문 후보작(자)이 확정됐다.

  대종상 집행위원회 예심심사위원회는 최근 1주일 동안 36편의 출품작을 심사, 본선진출작으로 15편을 선정하고 각 부문 후보작(자)을 발표했다.

  최우수작품상 후보작은 「초록물고기」 「비트」 「아버지」 「지독한 사랑」 「접속」.
  
감독상은 「지독한 사랑」의 이명세, 「아버지」의 장길수, 「창」의 임권택, 「블랙잭」의 정지영, 「산부인과」의 박철수 감독이 후보에 선정됐다.
  여덟 작품 모두 상영당시 뜨겁게 주목받은 작품으로 「비트」의 경우 상 반기 우리영화 흥행순위 1위작. 또 추석극장가에 선보인 「창」과 「접속」 은 폭발적인 호응속에 상영중이다.

  영화제의 꽃은 남녀주연상.
  남우주연상은 「초록물고기」의 한석규, 「 아버지」의 박근형, 「고스트 맘마」의 김승우, 「블랙잭」의 최민수, 「비트」의 정우성이 올랐다.
  
여우주연상은 「창」의 신은경, 「지독한 사랑」 의 강수연, 「초록물고기」 「마리아와 여인숙」의 심혜진, 「고스트 맘마 」의 최진실이 지명됐다.

  이와함께 영화제의 5대 부문상 가운데 하나인각본상은 「초록물고기」의 이창동 감독, 「지독한 사랑」의 이명세 감독, 「고스트 맘마」의 여혜영씨, 「마리아와 여인숙」의 이금주씨, 그리고 「넘버3」의 송능한 감독이 선정됐다.

  송능한 감독이 신인감독상 후보에서 제외된 것은 의외로 받아들 여지고 있다.

  여느 때와 달리 일주일 동안 영화축제로 열리는 이번 대종상의 수상부문 은 총 20개 부문. 최우수작품, 감독,남녀주연,각본상 등 5대부문상에 오른 작품 가운데 「비트」 「지독한 사랑」은 최다부문(각각 13개) 후보작으 로 화제를 낳고 있다.

  이어 「초록물고기」 「접속」은 각각 8개부문. 「창」 「고스트 맘마」 「아버지」는 각각 7개부문에 올랐다.
  반면 「넘버3」는 4개, 「블랙잭」은 3개, 「마리아와 여인숙」은 2개, 그리고 「산부인과」는 단 1개부문에만 올라 귀추가 주목된다.

  흔히 「영화는 감독의 예술」이라고 한다.
  최우수작품상 후보작의 연출 자들은 감독·신인감독상 후보에도 올라 이를 뒷받침해준다.
  그러나 「블랙 잭」 「산부인과」는 예외. 특히 「산부인과」의 경우 작품·흥행성은 물론 제작비 몸살을 앓고 있는 국내영화계에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해준 작 품으로 평가받은 수작. 과연 어떤 결과를 얻을지 기대된다.

 

by 배시시 | 2008/05/08 19:22 | ★ 자료실 ★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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